‘영혼의 살인’이라 불리는 성폭력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커다란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에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성폭력 사건이 지난 3년 사이 2.5배나 증가했다는 보고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성교육이 이루어져야함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교육은 성과 관련된 생리학적 지식과 함께 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지게 하여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도록 하는 인간교육입니다.
학교에서는 보건 게시판, 담임교사와 관련교과 및 보건교사의 자율활동을 통한 성교육 등 계속적인 지도로 학생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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